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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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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지역 에너지 전환사업 시작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11-15 | 조회 985
    •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남원시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전북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12월까지 마을단위의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추진단 지역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자원순환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의 재사용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들의 실천을 독려하고자 한다.

      이에 11월 11일 오후 2시 남원시 산내면 대정마을에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재향 비닐없는점빵 대표가 강의한다.

      교육은 크게 ▲분리배출·수거 방법 ▲남원시 분리수거 및 처리 현황 ▲쓰레기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세 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다양한 자원(캔, 병, 종이, 비닐, 플라스틱)이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버려지고 처리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론 교육에 이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삼베 수세미 만들기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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