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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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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애인 농산물 베트남·홍콩 수출시장 공략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12-29 | 조회 864
    • 남원 농특산물이 베트남 클레버플루트 3개 매장과 홍콩 남청 등 3개 매장에서 지난 11월부터 12월 26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홍보·판매행사를 겸한 판촉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28일 남원시가 밝힌 이번 베트남과 홍콩 판촉행사는 수출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남원의 우수 농특산물을 사전에 수출바이어와 상담 후 20톤 100백만원 정도의 샤인머스켓과 파프리카를 처음으로 베트남과 홍콩으로 수출해 현지마트에서 판촉전을 실시, 전량 현지 마켓에서 판매됐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판촉전을 위해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리산농협에서 공동선별한 춘향애인 샤인머스켓을 비롯 운봉농협에서 최초로 베트남에 파프리카를 시범 수출해 남원 춘향애인 농산물의 홍보·판매에 주력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2022년에는 국립식물검역원에 샤인머스켓 중국수출단지를 신청해 중국에도 수출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남원시가 실시한 이번 판촉전을 통해 베트남과 홍콩 등 동남아시장은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농산물 수출 주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고 향후 중국, 싱가포르에도 남원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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