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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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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농식품 가공창업장 안정적 정착 지원 나서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05-24 | 조회 1457

전북농업기술원이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창업으로 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있는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소규모 창업사업장 현장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각 가공사업장에서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내 21개의 소규모 가공 창업사업장이 지역 농산물을 생산·가공·상품화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구성된다.

세무·회계, 식품위생·HACCP 인증, 가공기기뿐만 아니라 브랜드 및 상품화 개발·포장 제작기법과 같은 마케팅과 관련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주고 안정적인 정착 및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해 지역의 가공사업에 기여하는 농업인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소규모 창업사업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식품위생, 제품 개발 등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중소농업경영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네이버 등 온라인 기업연계 판로지원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익산=고운영 기자

 

출처 : 새전북신문(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1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