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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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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남원에서 살아보기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0-04-09 | 조회 1837
오팔세대 16인의 귀농·귀촌 탐색을 담은 지역살이 가이드북 '남원에서 살아보기'가 나왔다.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는 5060 세대를 
일명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 세대라고 부른다.

남원에서 살아보기. ⓒ 퍼블리터

58년 개띠를 의미하기도 하고 다채로운 빛을 내는 보석 '오팔'과도 닮아 있다.

오팔세대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자 아날로그·디지털 감성을 모두 갖고 있는 세대로, 
여전히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목말라 있다. 은퇴라는 말로 물러나게 하기는 아깝다. 
오팔세대의 재도전 무대로 '지역살이'는 어떨까? 

이 책은 2019년 9월 오팔세대 신중년 16명이 3박4일간 남원을 여행하며 힐링하고, 
일하고, 먹은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지역 도시 인구 감소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 소멸'을 이야기하면서
 인구 늘리기에 모든 정책을 집중하고 있다.

모두가 떠나는 지역에 신중년 오팔 세대가 돌아와서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면 어떨까. 
지역도 살리고 스스로도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퍼블리터가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