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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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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공일자리 3,000개 추가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08-02 | 조회 1357
    • 올 하반기 도내 일원에 공공일자리 3,000개 가량이 더 만들어진다.

      전북도는 29일 정부 추경을 통해 총사업비 80억원 중 90%인 72억 원을 확보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근무 분야는 대국민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환경개선, 공공서비스 지원 등이며 근무기간은 9~11월 3개월간이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직자와 휴·폐업자, 무급 휴직자나 프리랜서 등이다.

      구체적인 선발 계획은 8월 초 도내 시·군별로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는 올 상반기 두차례에 걸쳐 총 150억 원을 들여 3,14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19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