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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유튜브로 ‘남원의 맛’ 알린다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09-28 | 조회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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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유튜브를 통해 ‘남원의 맛’을 홍보한다.

      남원시는 16일, ‘2021년 남원 농·축산물로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들기’ 영상 공모전 결과 요리 영상작품 1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집나간 아내도 돌아오게 만드는 흑돼지 바비큐’를 출품한 최유선씨(서울)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박주연씨(서울)의 ‘춘향이도 반한 남원 흑돼지 통밀돈까스와 토마토소스’, 양준혁씨(서울)의 ‘남원 꺼먹돼지 크리스피 스테이크’가 차지했다.

      이밖에 남원성원고 학생들이 출품한 ‘미꾸라지 도리뱅뱅요리’, ‘몽룡의 남원식당’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포르게타’ 등 총 다섯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남원시가 지역의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농·축산물의 구입과 요리, 먹는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공모한 것으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1차 외부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엄선했다.

      수상작들은 유튜브 채널 남원시TV를 통해 소개하고,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신선한 기획, 작품성 있는 응모작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유튜브 공모전이 남원의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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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23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