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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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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4종의 ‘항당뇨·항비만 효과’, 과학적으로 증명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10-12 | 조회 1117
    • 농촌진흥청은 과학적으로 명확한 근거가 입증되지 않았던 산나물의 항당뇨, 항비만 효과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산나물 23종 가운데 당뇨와 비만 등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인 것은 선씀바귀, 배초향, 섬쑥부쟁이, 쑥부쟁이 4종이다.

      먼저 소화효소 억제 활성(시험관 실험)을 측정한 결과, 선씀바귀와 배초향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씀바귀를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은 글루코시데이스, 아밀레이스 같은 소화효소의 활성을 각각 78%, 75%(물로 추출하면 39%, 14% 저해) 막는(저해) 효과가 있었다. 배초향의 에탄올 추출물도 글루코시데이스, 아밀레이스 활성을 각각 35%, 70%(물로 추출하면 28%, 1% 저해) 막아주는 효과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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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6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