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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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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터·일터로서 여권 갖춘 지역으로 변화하는 농촌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10-12 | 조회 1096
    •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큰 폭으로 귀농·귀촌 인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체 귀농·귀촌인 수(동반 가구원 포함)는 49만 4,569명으로 전년 대비 3만 3,924명(7.4%) 증가하여 2018년 수준을 회복했다. 귀농·귀촌이 증가한 요인은 코로나19 및 도시 주택 가격 이슈 등이 주도했다고 할 수 있으며, 농촌 생활 선호 문화의 확산 및 정부의 청년농 등에 대한 정책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귀농 가구는 증가하고 다인가구 비율은 감소

      ▲전년 대비 30대와 60대 이상의 비율은 증가하고, 40~50대 비율은 감소

      ▲ 농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지역으로 귀농인 이주가 활발

      ▲ 개인적인 건강, 가족 등의 이유보다 직업과 교육 등의 이유로 귀촌 이주 사유 비율 증가

      ▲ 농촌의 가치 추구를 희망하는 도시민 저변이 폭넓게 존재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한 해 내내 코로나19의 경제·사회적인 영향이 매우 컸으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귀농·귀촌 의향이 20.3%가 증가했으며, 이는 인구이동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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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ewsam.co.kr/news/article.html?no=3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