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 입니다,

12월이 되면서 보절중학교 동창회를 하신다고 추어마을로 예약이 왔어요

그래서 날짜를 잡고  모이셔서 회의도 하시고 ,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송년회겸 하신다고 오셨네요.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하신다고 밖에서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셨어요

고기도 굽고 불피우고 옛날 학생때 그때처럼요

추어마을은 마당이 넓어서 밖에서 할수 있는것들이 많이 있죠.

캠핑도 할수 있고 물놀이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고요

오랫만에 밤에 캠프파이어 하시는 모습도 보고 저도 한껏 즐거웠어요.

저녁이 되자 불도 피우고 고기도 구워먹고 파티 분위기 였네요

이렇게 기분내고 친구들과 오랫만에 모임도 하고 송년회를 하며 한해를 마무리 하죠.

둘러앉아 이야기하며 도란도란 학교때 이야기,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 하며 

시간은 흘러가죠..

그렇게 보내고 올 한해 마무리 하며 보절중학교 15회 송년회 잘하고 갔다며 이야기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