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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알리미(동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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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마을에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오다!
우희숙 | 2023-06-29 | 조회 532

안녕하세요!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 입니다!


추어마을에 남원중 학생들이 4월부터 12월까지 힌달에 한번씩 토요일마다 봉사 활동을 옵니다.

오늘은 마을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러 왔습니다.

오전 10시 학생들과 남원농촌종합지원센터  송팀장님과, 이 팀장님께서  어떻게 오늘은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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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모여서  마을을 다니며 쓰레기 봉투와 장갑을 끼우고 활동을 하러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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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가 없는지 더 주울것은 없는지 살피고 줍고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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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다니며 이렇게 많이 쓰레기를 주워왔네요. 

동네에 이렇게 많이 쓰레기가 있을줄이야. 

아이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동네가 깨끗해 졌드라구요

토요일에 되면 피곤할텐데  마을청소까지 해주고 고맙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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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오는 남원중학교1,2, 3 학년 학생들 12명 입니다.

쉬는 토요일에 학생들이 나와서 봉사활동하고  움직인다는게 

 마음들이 예쁘고  기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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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오늘 봉사활동한 쓰레기 줍기에 대한 것과 앞으로 활동 할 것들 각자의 맡은 역할정하기, 

마을 어르신과의 만남을 위해 인테뷰에 대한 것들에 대해 적은 것을 발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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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봉사는 마을에 계신 어른들을 방문하여서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음식봉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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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 끝나고 밖에 나와서  라면을 끓여서 밥이랑 먹는다고 해서 선생님께서 야외에서 사진한컷 찍어 주었습니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먹는밥은 정말 꿀맛이지요!

아이들의 모습만 봐도 정말 예쁩니다.

올해 앞으로 아이들이 방문해서 할 봉사활동에 대해  한껏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