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12월 마지막주 입니다. 이제 한해를 돌아보면서 사업의 성과와 개인의 성과분석을 하면서 마지막 한해 정산보고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돌아봅니다. 2022년 한해는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벌써 1년이 지나는 마무리시점입니다. 정말 빠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주를 잘보내 마지막한해를 되돌아보며 2023년 새해를 기다려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꿈을담는바느질공작소와 지리산허브향기입니다. 1년간 활동을 하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시간에 감사하며 무탈함에 감사하며 동아리와 재능기부회원님들과의 만남이 기대와 소망으로 남게되어서 또다른 감명이 옵니다.

꿈을 담는 바느질공작소 김미숙대표님의 첫만남과 설레임의 시작으로 회원님들과 수업시간, 함께한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도 더욱더 뜻깊었던 것은 대표님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셨었는데요 매일처럼 연습을 하고 또 질문하면서 자수를 놓느라 밤샘해가면서 힐링하는 시간들이 모두들 행복했다고 해요. 대표님의 자상한 설명과 아낌없는 칭찬으로 회원님들께서도 재능의 재능을 더하여 멋진 작품들이 완성이 되어가면서 모두들 감탄하고 강사님께서는 예쁘게 잘 놓으셨다고 칭찬도 해주시고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 책의 내용을 김미숙강사님을 통해서 또 발견하게 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쁜 프랑스자수 수를 보면서 정말 아름다운 수를 놓으면서 집중하게 되며 한땀한땀으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람은 못할 것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프랑스 자수를 보면서 감탄이 나오며 자존감도 향상되고 얼굴도 밝아지고요 자신감도 생기게 되어서 내년에는 자격증을 따보리라^^ 우리회원님의 의지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에는 기초자수와 찻잔과 수건걸이에 프랑스 자수놓기와 하반기에는 자수연습과 꽃연습, 찔레꽃 등을 연습한 후에 가림막커튼을 세편이나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알록달록 수를 보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컬러테라피가 저절로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삼겹살파티도 하게 되어서 맛좋고 실력있는 꿈을담는바느질공작소- 프랑스자수의 전문가의 길을 걷는 기초가 되어서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지리산허브향기라는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하반기에 나누어서 상반기에는 천연어성초와 허브비누와 샴퓨를 만들어서 지역에 마을회관과 청소년센터에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색다르게 천연마유비누를 만들어서 남원시가족센터 공동육아3호점에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전라북도 귀농귀촌협의회 회장단 워크샵에 재능기부강의와 천연모스와샤쉐스톤을 활용한 천연방향제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가을겨울에 좋은 미스트만들기를 진행하여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습니다.

재능기부를 생각해 볼때 정말 봉사라는 것은 재능기부인데요 재능기부를 하면할수록 더 행복해지고 마음이 더 풍성해지는 것을 느끼면 또 하게 되고 또 재능기부하게 되고 정말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와 종합지원센터를 통해서 동아리와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되어서 또한 풍성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내년엔 더욱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