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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알리미(동네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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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 동지역 네트워크활성화사업 - 공동육아3호점 직장인가족대상 천연바디크림로션만들기
박은혜 | 2022-12-26 | 조회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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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벌써 한해가 지나가고 있네요~ 모두들 잘 계시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 동지역에서 진행했던 네트워크활성화지원사업에 대해서 홍보하려고 합니다. 남원시의 중간조직인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단법인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네트워크활성화사업입니다. 처음으로 동지역의 지회장이 되어서 진행해본 사업입니다. 먼저는 선배님들의 활동사항을 들어보고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알아본다음에 사무국에 문의도 해보면서 동지역만의 네트워크활성화를 어떻게 해볼까하면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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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 동지역에는 노암동, 월락동, 고죽동, 갈치동, 식정동, 신정동등이 있습니다. 동지역의 회원구성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시는 회원님들과 또 지역민들과 함께 동지역을 이룹니다. 먼저는 남원시가족센터의 소속인 공동육아3호점으로 체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엄마와 자녀와의 소통과 정서코칭으로 힐링했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공동육아3호점의 선생님께 문의하여서 저녁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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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정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장다니시면서 피곤하실텐데 흔쾌히 오신 가족들께 감사함을 느껴서 내년에 또 다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꼬옥 해야 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오신분들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기에 온가족이 쓸수 있는 온가족바디로션크림으로 정하고 재료를 준비하여서 기대를 하면서 공동육아3호점으로 향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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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시간이지만 환한 모습과 우리아이들의 밝은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물로 드리고 싶은 마음과 지역민들과 귀농귀촌인들과의 화합으로 남원이 더욱 발전하고 남원이 귀농귀촌하기에 정말 좋은곳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먹는 것도 너무 좋고 만들어서 체험해가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한아이의 엄마이기에 너무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순식간에 시간이 금방지나서 많이들 아쉬워하셨습니다. 저도 엄청 아쉬웠습니다. 남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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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우리 아이와 함께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저도 엄마인지라 훈훈하고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네트워크활성화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이런활동들을 더 많이해서 더욱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공존하면서 함께 웃으며 성장발전하며 누구나 올수 있는 그런 곳이길 기대하면서 더욱 더 노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