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원시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 입니다.

보절면에서 11월3일 ~ 12일까지 10일간

하우스에서 미술 전시회가 올해 2번째로 

하우스 3곳 건물 (마을창고, 점방, 카페이용) 3곳까지

 총 6군데에서 전시를 하였습니다.

1관은 미 라 고 해서 쌀을 깎은 껍질(왕겨) 와 함께 놀기와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나 엽서를 쓰면 12월 25일에 도착하게 

해주는 편지쓰기도 하였습니다.

남원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하우스 미술관 전시를 보기 위해

방문해서 쌀껍질과 놀아보고 편지도 써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마을창고 인데요

실내가 넓어서 인지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옛날 고서 인데요. 이 책은 할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물건이고, 이를 이용해 글을 터득하셨다고 하네요,

여러 사진과 옛날에 쓰시던 골동품들이 전시 되어 있었어요.

이관은 서각 갤러리이예요

조각하신 작가들의 작픔이 있는 곳이죠

서각을 해놓은 것 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조각들이 특이하고 멋지네요.

깍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공을 들였을지 상상이 안갔어요.

이곳은 옜날 점방이라고 해서 초등학교옆 가게겸 문구점이라서

노트 군것질거리등 옛날 그대로 보존해 놓았드라구요

오치근 작가의 활동 작품중 하나를 찍어 보았어요.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활동을 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전시관 몇군데를 돌며 구경했어요.

내년에도 또 하우스 미술관을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로 와서 보면 더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