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햇빛이 따가운 날입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가득 하십시요^^

오늘은 제가 남원시에 있는 작은도서관들을 방문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보고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하루하루 있으면서 작은도서관들이 한개씩 늘어나구요 또 한가지 있어요

남원에 남원시가족센터가 있습니다. 예전명칭은 남원시다문화건강가족센터 였는데요 지금은 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남원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1,2,3,4,5호점까지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원으로 귀농귀촌했을때에 문화예술적인 부분을 즐기고 싶다거나 문화생활을 하고 싶다거나 할때 유용한 기관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남원으로 귀농귀촌할때 어린자녀가 있다면 더욱더 교육,문화,복지,의료부분을 걱정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남원시에 작은도서관에서는  책대여도 해주고 북아트, 북관련프로그램등 유아, 초등, 학생, 성인, 노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남원시 고죽동에 이그린작은도서관, 황죽도서관  2. 남원시 조산동에 메카센트럴작은도서관, 3. 남원시 산내면에 산매면 품안작은도서관

4.남원시 인월면에 새싹 작은도서관, 5. 남원시 쌍교동에 빨간사과 작은도서관, 6. 남원시 아영면에 아영작은도서관

7. 남원시 동충동에 책사랑작은도서관, 8. 남원시 금동에 금동작은도서관,휴먼시아 작은도서관, 꿈그린 작은도서관

9.남원시 금지면 독우물작은도서관,10. 남원시 송동면에 송동작은도서관, 11. 남원시 사매면에 혼불작은도서관, 12. 남원시 향교동에 작은도서관 등 정말 각지역마다 작은도서관들이 있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와~ 정말 많네요^^

작은도서관에 방문하면 사서선생님들께서 계시는 데요 정말 모두 친절하시구 아름다우시더라구요^^ 남원에 좋은 정서인것 같아요

아이들도 착하고 예뻤습니다.  남원으로 귀농귀촌해서 이렇게 지리산의 공기도 좋고 건강하고 마음껏 뛰놀고 할수 있으니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은 정말 으뜸일 것 같습니다.

남원시 사매면이 위치한 혼불작은도서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모기벌레퇴치큐브 만들기가 진행이 되었었어요. 여름철에 정말 모기들 정말 많지요. 또 어떤분은 논일하러 가시는데 모기가 너무 달라붙는다고 모기벌레퇴치스프레이를 만들자고도 하셨어요. 정말 애로사항들이 많지요. 천연으로 만들고 거기에 아로마에션셜 향까지 더해지니 기분도 좋고 힐링도 되고 하니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정말 행복하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영어파닉스공예를 진행하는 걸 보았습니다. 정말 새로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영어학원도 있지만 공동육아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남원시에 사는 모든분들께 행복을 주시는 것 같아요.

손으로 하는 공예를 하면서 아이들의 표정도 밝아지고 재밌어하고 공부도하고 대근육,소근육, 정서활동에도 큰 도움을 주구요. 일석이조이죠?

우리 엄마들은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보시면서 각자 만드시는데 이렇게 만드는줄 몰랐다고 정말 친환경 천연원료로 무방부제, 무향, 무인공색소로 직접체험을 해 보시면서 탄소중립과 기후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시라고 하시면서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함께하는 시민으로써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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