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폭염과 폭우와 장맛비와 가뭄이 있었던 여름이 조금이나마 한풀꺽이고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처서인 가을이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것은 지난주에 경기도 일산킨택스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상담홍보전이 있어서 

우리 남원시귀농귀촌협의회인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도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2022년 8월 19일~21일까지 ,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상담홍보전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일산킨택스 8B홀이었습니다. 

이번행사의 슬로건은 ' 신바람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  였습니다.

전라북도 도내 13개 시군과 유관기관 56개소 104개부스로 운영되었구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행사였습니다.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하셔서 편하게 입장을 할수 있어요

처음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왼쪽에 이런모습입니다.

천정에서부터 내려오는 현수막에는 

전라북도를 크게 산, 바다, 들 이렇게 세개의 지경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날 개막식을 한후 힐링의 도시남원의 남원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최승태센터장님께서

전라북도부지사님께 남원시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에 남원에서는 직접 농사를 짓고계시는 분들과 함께 농작물을 진열하고 홍보를 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농사지어서 만든 현미식초와 춘향골김부각, 

보절면에 추어마을에 미꾸리를 직접 키워서 추어탕을 만드는 엄마의 손맛 추어탕, 

남원시 운봉읍 바래봉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최남순대표님의 진농삼 홍삼6년근 등

지리산허브향기동아리까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남원이 고향이신분들께서 신청하셔서 귀향에 대해서 많은 상담을 하셨다고 합니다.

귀향한다고 하니 설레이기도 하고 많이 달라진 남원의 모습과 더 발전된 모습이 기대가 될것 같습니다.

진농삼과 보절면추어마을 추어탕, 지리산허브향기동아리의 물품을 홍보하고 계십니다.

미꾸라지는 익히알고 있는데 미꾸리는 처음인지라^^ 생소했습니다.

미꾸리를 직접 양식하신다고 하셔서 추어탕을 먹어보았는데 맛이 건강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리산허브향기동아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남원의 지리산허브밸리가 있는 것처럼 지리산허브향수와 

남원의 말산업고등학교가 있어서 그 특색을 살려서 마유비누와 어성초비누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이번행사를 통해서 귀농귀촌에 대해서 한눈에 볼수 있었고 알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