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루에요~~~오늘은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백면 근교에 위치한

핫한 조경카페를 소개해보려고해요!!!

이백면 근교에 위치한 자그마치 40억이 투자된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을 해봤어요!!

사장님께서 철쭉 분재와 조경쪽에 관심이 깊으셔서 카페 옆에 하우스에서

분재를 철쭉분재를 따로 하시면서 갖가지 조형물과 식물들로 조경을 너~~~무나 아름답게 해두셨어요

저도 분재쪽에 관심이 깊어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비전문가라고 하시는데 실력이!!!!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보게되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음료를 한잔 마셔볼까요??

카페인에 취약한 저로썬,,,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해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어요!!!!

함께온 친구들은 마끼아또 아이스로 세잔을 주문했는데

저도 한모금 마셔보고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훌륭했는데...

왜 먹는거 앞에선 사족을 못쓰고 먹어버려서 인증샷 또한 남기질 못했어요ㅠㅠㅠ

하지만 저 말고도 검색해보면 다양한 후기들이 많으니 한번쯤

방문하셔서 넓찍한 마당에서 산책도 하시고 예쁜 장미와 분수대 가 즐비해 있으니

사진들 많이 찍고오세요....

저는 너무 추레한 차림으로 방문한터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엉엉엉

제가 여기서 다 보여드리면 방문하는 재미가 사라지니...

실내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이곳은 2층인데요

식탁과 의자가 정말 엔틱한 친구들만 모아놓고 있어서 중세시대 공주 대접을 받는 기분이였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잖아요?갖가지 예쁜 식기류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었는데...

정말 관리가 잘된 모습이 한눈에 봐도 보이시죠??

(저는 안깨지면 장땡인 식기류를 쓰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듯 쳐다보다 왔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식기류들이 넘쳐나죠...

차고 넘치게 예쁘게 디피를 해놓으셔서 넋을 놓고 보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2층 야외 테라스를 통해 한층 더 올라오면 옥상에 이렇게 넓찍한 인원을 수용가능한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있어요

빈백에 앉아 광합성을 하고 있노라니 신선이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다만 햇볕이 너무 쨍쨍해서 5분도 못있고 내려오게 됐지만 나중에 선선한 가을 바람 불어올때

책한권 들고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이백 근교 카페 모정!!!

한번쯤 시간내셔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 5월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6월은 휴일이 많지만 농번기라 바빠 최대한 빨리 돌아오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