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원시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 입니다.

저희 추어마을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남원에 오게된 이유는 남원에서 열리는 23년 세계드론제전이 남원에서 10월 6일 ~ 9일에 열렸답니다.

그래서 방문하기 위해 남원에 있는 체험마을 5곳에 약 200명의 외국인이 나누어 방문하여 

숙박과 체험을 하고

우리 남원 추어마을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세계 드론제전 드론레이싱 캐릭터예요.

이날 많은 행사와 공연이 있었어요.

춘향골 체육관앞 전경이예요.

추어마을에 방문한 외국인들인데요.한국으로 유학온 대학생들이예요

젊고 아름다운 청년들이었어요

저희 마을 체험으로 무얼할까 하다가 기억에 남을수 있는걸로 

머그컵에 그림이나 글 남겨서 구우면 새겨 지는 컵이예요.

열심히 자기 컵 꾸미고 있는 모습이예요

너무 재미있게 체험을 하고 있었어요.

여행 가이드님께서 영어로 통역을 하면서 설명해 주셨지요.

열심히 들으면서 집중하는 모습이예요.

요렇게 머그컵에 그림이나 글씨를 써서 뒤집어서 붙여주어야

구워서 나올때는 정면으로 글씨나 그림이 나오거든요.

머그컵에 새긴 그림이나 글씨가 나오려면 굽는 기계에 넣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온도를 올려서 머그컵을 넣고 굽고 있어요

230도에서 350도 까지 열을 올려서 굽는 기계예요.

학생들이 많아서 약 30명 정도였는데 굽는데에도 1시간이나 걸렸어요

그래도 학생들이 급해 하지 않고 기다리면서 

예쁘게 새겨진 머그컵을 보고 너무나 좋아했어요.

가는게 아쉬워서 제가 다들 자신이 꾸민 예쁜 머그컵을 들고  단체 사진컷 찍었습니다.

다들 행복해 하며 돌아 갔습니다.

즐거움과 뿌듯함과 아쉬움이 남는 체험이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