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남원시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 입니다.

휴가철이 되서야 저희 마을에 많은 방문객 들이 오셨는데요 .

눈코 뜰새 없이 손님 접대 하기 바쁠 만큼 오셨다 가고 또 캠핑카도 가지고 방문하시고, 

가족 단위, 친구들 또 여러 단체 모임등 으로 물놀이도 하시고,  숙박도 오셨다가 가셨는데 그 모습을 알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7월에는 정말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습니다.

계곡에 물이 불어서 위험하기도 하고 비가 곧 그쳐서 손님들께서 방문을 할까 했었는데

비가 그치고 휴가철이 오자  손님들께서 모여 들어서 더위를 식히고자 물놀이를 하고 더위를 식히러 방문하셨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방문 하셨다가  못 오셨던 분들께서 올해 많이 방문을 하셨다고 해요.

한번 왔다가 조용하고 물도 깨끗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반해서 오셨다고 말하시는데 어찌나 좋던지요. ㅎㅎ

그래서 주위 분들께 추천해 주셔서 방문도 하시고 또 인터넷을 찾아 보고 오셨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들 가족들이 방문해서 놀다 가시기도 하시고요.

재주부터 해서 부산  광주  군산  전주 천안 경기도 등 곳곳에서 많이 들 오셨더라구요.

매주 주말도 숙박으로 제가 출근을 해서 일을 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노시고 좋아하시고 

또 오시겠다고 하사는  분들이 계셔서 보람도 느끼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며 근무 하고 있네요.

제가 봐도 나무도 우거지고 계곡에 그늘이 있어서 더 시원하고 경치도 좋은거 같아요.

어떤 분들은 텐트도 치고 하루 주무시고 가시기도 하고,

더위를 식히려고 오셔서 평상에서 음식도 해 드시고 물에 들어가 물놀이도 하며 

더위를 식히며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계십니다.

올 여름은 북적 북적 했답니다.

어떤 분들은 캠핑카를 가지고 2주 정도 묵고 지내고 가시기도 하였는데요.

캠핑할때 전기도 사용료 내시고 가능하시고요

야외에 개수대도 있고 샤워실 화장실 다 있어서 이용 하실수 있으세요.

이곳이 좋다고 하셔서 저 또한 일하는 보람을 느끼기도 하였던 여름인데요.

이렇게 야외에서 고기도 굽고 식사도 하고 휴식을 취하시고  

여름 휴가를 잘 보내다 가신다며 내년에 또 오겠다고 하셨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가까운 남원 추어마을로 휴가도 오시고 체험도 하러 오시고

숙박, 체험장 대여도 가능하니 문의 하시고 많이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