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알루에요

위치는 #이백면 에 #양가리 에 위치한 본인소유의 논옆에 콩을 심기로 했습니다!!

장류용 콩의 경우 하지 전후로 5일 즉 올해를 기준으로 하면

6월 21일 전 5일중 16~12일

6월 21일 후 5일중 22~26일

안에만 심으면 된다는 말씀을 저보다 오랫동안 농사에 종사하신 어르신께 전해 듣고

종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일단 제가 어렵사리 공수해온 #대원콩 종자를 보여드릴게요!!!

우리가 아는 #메주콩 색이랑은 확인히 다르죠?~?~?

왜 다르냐 하면 콩을 심어놓으면 새가와서....다 쪼아먹어버려요ㅠㅠㅠㅠㅠ

그러면 애쓰게 심어놓고 수확물을 얻을수 없기때문에 약처리를 한번 했습니다...

저는 관행농업을 지향하니까요......

각설하고 위 사진은

흔히들 메주콩이라고 하는 #백태 라는 이름도 가진 콩이랍니다!!

그럼 여기서 메주콩 #백태는 어떻게 심는지, 언제 수확하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까요~~??

일단 메주콩을 심을 때는 3알씩 40~50㎝ 간격으로 심습니다!!!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특별히 거름을 줄 필요는 없지만,

열매를 더 많이 얻고 싶은 경우에는 인이나 칼리 성분의 거름을 시비합니다!!!!

수확하는 시기는 10월 하순의 첫서리가 내리는 상강 이후가 좋다고 합니다!!

올해의 상강날짜를 살펴보면 10월 23일이네요!!!

효능을 살펴보자면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트립신인히비터 등의 성분이 특별히 많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항암 작용을 비롯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지방합성을 억제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며, 정장 작용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며,

배변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답니다!!!

어려서부터 노란콩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줄어든다고 합니다!!

메주로 만들어 된장·간장·고추장 등을 담그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이처럼 발효시킨 음식으로 먹을 때 영양 성분의 효과가 몇 배로 커진다고합니다!!

쓰임새로 보면

두부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지방을 추출해서 기름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농장에서 가축들에게 먹이는 사료를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하기도 하고,

삶은 백태는 월척 이상의 큰 물고기를 낚는 대물낚시의 미끼로도 이용되는 아주아주

대단한 완전식품이죠~~~~

여기서 보면 소독안된 종자라고 적혀있죠!!!그래서 제가 약처리를 했습니다

약처리하는모습을 따로 담지 못했는데 그건 유튜브를 보면 잘~~~나와있습니다!!!!

따로 홍보하는 것 같아서 유튜브 유알엘은 따로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제가 파종 다 한 논두렁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예초기로 풀을 밀어버리고!!!!콩을 심었어요

옛날부터 어르신들이 논두렁에 콩을 심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논은 물에 잠겨있어 논두렁의 땅도 촉촉하더라구요

촉촉하다 보니 따로 물을 줄필요도 없고해서 어르신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었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사올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