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마을에 학생들의 텃밭가꾸기
우희숙 | 2023-06-30 | 조회 477
안녕하세요! 보절면 동네작가 우희숙입니다.
오늘은 남원중 학생과 선생님이 세번째 방문하였어요. 마을에 텃밭가꾸기 하기로 하였어요
선생님과 제자가 심을 모종을 가지고 밭으로 가고 있어요.
학생들과 선생님이 심으려고 하는 모종은 토마토 가지 상추예요
모종이 싱싱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심을 모종을 나누어 주고 계세요.
먼저 상추를 심는데요 친구가 심으면 한 친구는 물을 주어요
날씨가 덥고 비도 오지 않아서 친구들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심었어요.
학생들이 처음 해본다고 했는데 다 잘 심더라구요.
잘 키워서 7월애는 삼겹살파티를 하면서 상추 싸먹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더 열심히 ~~!!
가지도 5포기 심고
방울토마토도 10포기 심구요. 우리 마을 총무님께서 토마토가 키가 금방 크기에 기둥도 박아 주시고 잘 크도록 알려주시고 계세요.
우리 학생들 정말 열심히 잘 심고 있죠?
토마토와 가지 상추를 열심히 심고 물도주고 흙도 덮어주고요
심고나서 물도 주고 흙으로 덮어 줘야 잘 자라기 때문데 잘 하라고 지도도 해주시며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고 계세요,.
다같이 열심히 하고 나서 단체로 한컷 찍었습니다.
날씨도 덥고 힘들었지만 뿌듯한 텃밭가꾸기를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마을 어르신들을 인터뷰하고 텃밭에 심은것들을 수확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