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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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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도 통합마케팅조직 평가서 ‘최우수’
남원시귀농귀촌센터 | 2021-06-17 | 조회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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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북도에서 주관한 통합마케팅조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 인센티브 1억원(도비)을 확보했다.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S등급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확보로 농가 조직화·전문화 향상, 공동선별 참여농가 상품화 비용 절감 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 법인은 지난 1월 '춘향애인' 공동브랜드로 농협중앙회 주관 최우수상,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농산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통합마케팅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의 적극 홍보 및 활용을 통해 천혜 환경에서 생산된 남원농산물 인지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출처 :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5_0001477025&cid=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