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귀농귀촌 업무 연찬회 장면]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시는 4일, 농업인상생플랫폼에서 귀농귀촌 친절 상담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농촌활력과, 읍면동 귀농귀촌 담당 공무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과 귀농귀촌 상담 기법 등을 공유했다.

또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귀농귀촌 상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제시돼, 참석자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연찬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귀농귀촌 업무 담당 공무원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직원의 상담 능력을 향상시켜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출처 : 국제뉴스